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초의 거목 (문단 편집) == 여담 == 태초의 거목의 행동 원리는 [[알타고 공국]]의 [[오대룡]]들과 [[티아(이스 7)|종언의 무녀]]와 비슷한 역할이다. 하지만 다른 게 있는데 [[오대룡]]들은 조화를 추구하며 태초의 거목은 [[진화]]를 추구하지만 오대룡들은 알타고 공국의 조화가 무너지고 답이 없다 싶어도 살아있는 생명들을 무시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종언의 의식]]으로 절차 상으로나마 돌이킬 수 있는 선택지를 주지만 태초의 거목은 그런 거 없다. 오로지 재앙을 일으켜 세상을 리셋시키고 다른 종들을 태어나게 하고 다시 리셋시킨다. 게다가 오대룡은 알타고 공국만 한정되는데 비해 거목은 세계 자체가 대상이다. 추가로 오대룡은 용의 전사가 이기면 깔끔하게 물러나기라도 하지, 태초의 거목은 쓰러지면 그 충격으로 여신이 꿈에서 깨버려서 세계가 멸망해버린다(...). 설정은 절망적이고 잔혹하지만 거목 자체의 시스템적인 것이라 주체성은 크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거목에 붙들린 구종족의 상념들도 어디까지나 구종족들의 절망감이 커 상념의 나무가 아닌 거목쪽에 붙들린 것이고 진화의 참관인들도 다소의 조언이나 협력은 가능했다. 유익인들이나 오대룡들이 라크리모사를 알았을지는 불명. 다만 설정을 끼워맞추면 엘딜은 생명의 서가 있기때문에 충분히 알았을 가능성이 있고 인간이 언젠가 하늘을 날 것이라고 한 것을 보면 역사를 지속적으로 조율해 가며 라크리모사 너머의 가능성을 보았을수 있다. 이스 시리즈가 거의 30년 가까이 정립해 오던 세계관을 한단계 뛰어 넘어버리는 설정이 등장한 만큼 팬들이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나 추후 시리즈의 방향이 매우 기대됨에는 반감이 없는 바이다. 원문을 직역하면 "시작의 대수(はじまりの大樹)"지만 "대수"라는 단어가 한국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지라 정발판에서는 "태초의 거목(巨木)"으로 번역되었다. [[분류:이스 시리즈/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